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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권 SR 총괄부사장 "확고한 경영철학으로 최고의 교통회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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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10-11
  • 조회 : 1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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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교통회사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철도신호사업 전문기업인 SR 강대권 총괄부사장은 “철도신호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주름잡는 
교통회사들이 유럽이나 일본에 있는데,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나올 때가 됐다. 그게 바로 SR이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강 총괄부사장은 첫 직장으로 주류회사인 무학의 기획파트에서 근무했다. 
당시 인기리에 팔렸던 과일소주를 기획해 히트를 시키면서 열정적으로 일했다.

그러던 중 2015년 SR 이사회 의장인 부친 강춘기 회장이 현장에서 일하다 쓰러지자 무학을 나와 SR로 자리를 옮겼다.

철도분야는 그에게 생소했지만 경리 파트와 생산, 제품 설치를 위한 현장실습 등을 철저히 거치면서 철도신호장비 업무를 파악해 나갔다. 
지금은 120명의 직원을 이끌고 있는 국내 철도신호사업 전문기업의 총괄 부사장이 됐다.

강 총괄부사장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유통라인을 꼼꼼히 체크하고 잘못된 자재는 들어오지 않는지, 
철도신호교통의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는지 등을 살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직원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생각해 직원들의 행복을 위한 복지정책으로 대학원 진학 시 등록금 지원, 
전세자금 대출, 기숙사 운영, 성과급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SR은 레일열차를 검지하는 궤도회로장치가 고장 나도 즉시 복구되며 스스로 고장을 감지해 유지보수 작업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미래형 장치인 SR의 통합 모듈형 임펄스궤도회로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또, 회사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와 한국교통대·우송대·한양대·송원대 등과 함께 
철도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턴십을 운영하며 젊고 참신한 철도인재를 발굴·육성한 점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22년 업력의 SR은 신호설비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전원공급장치를 생산·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자 
국내 철도신호장비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회사는 지난 2004년 남북철도연결사업 내 6개역 신호용 제품 납품을 기점으로 2010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고,
2020년 의왕시 우수중소기업으로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철도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 유공표창을 받았다.

강 총괄부사장은 자신만의 경영철학이 있다. 그는 업의 전문가로서 스스로를 신뢰해 남이 해주기를 기대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며 
집요함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부심(Ownership)과 동료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전문성을 존중하며 적극적·긍정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신뢰심(Trust)을 우선시 한다.

또, 조직 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전체 최적화를 추진하면서 서로의 성장과 발전(상생)을 위해 협력하는 합심(Synergy)과 
명료한 처리방식과 프로세스를 갖추고 기존 방식에 안주하지 않으며 더 높은 목표를 세우며 창의적 방법으로 과감히 도전하는 혁신(Innovate)을 중요시한다.

아울러, 고객이 원하는 것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고객가치(Think)와 업에 순수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며 
동료에게 성장(육성)의 동기를 수시로 제공하며 핵심역량에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명심(Dream)을 추구한다.

그는 “확고한 경영철학으로 철도관련산업 미래를 혁신적 기술로 주도함으로써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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